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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일본

후쿠오카 여행 2018년 4월 2(월)~5(목) / 2일차 다자이후

유후인을 열심히 구경하고, 1-2시간을 열심히 달려

다자이후로~(중간에 너무 졸려서 휴게소에 30분 잤다는..ㅋㅋ)

 

일본은 우리 나라와 다르게 운전대가 오른쪽에 있어요.

오키나와에서 이미 적응을 했기에~ㅋㅋ

큰 어려움이 없었네요!

 

그렇게 달려서 다자이후 주변에 주차를 하고,

입구로 들어왔어요.

 

마을?로 들어가보니,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런데 단점 한가지.. 역시나 사람이 많다는..ㅋㅋ

 

 

이 날은 날씨도 너무 좋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좀 걷다가, 내가 제일 사랑하는 스타벅스로 갔어요.

다자이후에는 건물이 특이하게 지어진 스타벅스가 있어요.

 

그래서 잠시 들렸어요.

 

특이하다 보니, 역시나, 너도 나도 사진을 찍으려고 하네요!

저는 혼자 여행을 하기에..ㅋㅋ

그냥 배경만!

 

구조가 정말 특이해요!

무슨 성냥개비?ㅋㅋ 같은 느낌이죠!ㅋㅋ

 

이렇게 구경좀 때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벤티 사이즈로~

일본은 컵 홀더가 작은거 밖에 없어요.

왜 그런지...

 

그렇게 커피를 빨면서 본격적으로 마을을 돌아보기 시작했어요.

 

걷도보니, 이렇게 이쁜 호수가 절 반겨주네용!

일본은 정원을 너무나 이쁘게 잘 가꾸는거 같아요.

 

그렇게 좀더 깊숙히!

 

여기는 배경이 너무 이쁜데..

연인들이 정말 많네요ㅠㅠ

 

에휴...ㅋㅋㅋㅋ

한국 연인들도 많았고, 일본 연인들도 많았어요.

 

그틈에서 저는 당당하게, 솔로 티를 내면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어요.ㅋㅋㅋ

남의 눈치 안보기 만렙? 찍기져?ㅋㅋ

 

오른쪽에도 역시나 이쁘게 잘 되어 있네요!

 

그렇게 구경하면서 안으로 쭉 들어갔어요. 

 

들어가보니, 절관 같은 곳이 있었네요.

저는 신실한 기독교인으로써...ㅋㅋ

별로 이런 곳이 좋지 않네요!

 

그래도 관광이니 구경정도만 하고 나왔어요.

 

여기는 어떤 신?에게 막 돈도 던지면서 기도하고,

무슨 뽑기? 같은 것도 하고..ㅋㅋㅋ별짓을 다하네요.

 

그렇게 열심히 구경 후 너무 힘들어서..ㅋㅋㅋㅋ

잠시 호텔에서 쉬기로 마음을 먹고,

호텔로 돌아갔어요.

 

그런데 가는 길에 엄청 소리지르는 소리가 들려오는 겁니다?!ㅋㅋ

저쪽 산 넘어로부터요!

 

왠지 느낌이..음.. 놀이동산이 있나? 쉽을 정도로..ㅋㅋ소리가 들려 왔어요.

직접가서 본적은 없지만, 무튼... 가보고 싶었지만..ㅋㅋ

 

너무 힘들어서 저는 그냥 호텔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여건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에요.

역시 너무나도 이쁜 곳이네요!

 

그럼! 다음 편에 뵐게용~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