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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일본

후쿠오카 여행 2018년 4월 2(월)~5(목)

 

갑자기 떠나게 된 여행~ 

그렇게 떠나 봅니다~~~

 

저녁 비행기라, 출발하니 햇님이 떠나가네요ㅠㅠ

그렇게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했는데..... 불빛만 보이고, 아무것도 안보인다능?..

 

이 날 비행기가 엄청 빠르게 착륙을...사진이 좀 거시기 하지만..ㅋㅋ 기쁘게 봐주시고!

 

그렇게 공항에 도착데스! 

비즈니스석이라 그런지 나가자 마자 짐이 딱! 사람들은 서있구요!~

 

기다릴 때에 전 나갔어요. 이 맛에 비즈니스석 타는 겁니다ㅋㅋㅋ

 

그렇게 입국장에 나와서 저는 바로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후쿠오카 3층 출국장 밖으로 나가서 맨 오른쪽으로 가면, 

그곳에 경찰서가 있어요.

 

 

(이 사진은 집 갈때 찍은 사진!)

전 그곳을 찾아가서 "오릭스 렌트카"에 전화를 했어요. 픽업 서비스.

 

여기까지는 순조롭게 왔는데...두둥탁!...ㅋㅋㅋ

전화를 했더닌, 일본 여자분.. 영어도?....흠..ㅋㅋㅋ

 

나 : "hi~ 카 리저베이션"

직원 : "what?ㅋㅋ"

나 : "폴리스 앞에 있어요."

직원 : "오키도키, you name"

나 : "00 리" 

직원 : "몇명이야?"

나 : "1 피플"

직원 : "????????????? 1피플???"

나 : "응. 1 피플"

직원 : "realy?ㅋㅋㅋㅋ"(이러면서 엄청 웃음..ㅋㅋ 그 늦은 밤에 혼자온 외국인은 처음인듯)

나 : "yes" (이때부터 너무 무서웠다.)

직원 :  "그럼 거기서 5분만 기다려, 그럼 픽업하는 아저씨가 갈거야!"

나 : "okay" 하고 대기..

 

그렇게 픽업 차량이 왔다. 30-40대 정도의 젊은 남성

 

그렇게 차를 타고 "오릭스 렌트카" 회사로~

(저 혼자 캄캄한 밤에 저기 있다보니.. 좀 무서웠다는..ㅋㅋ)

 

 

이렇게 렌트카 회사에 도착!

그리고 안에 들어가니, 나랑 전화했던 누님~ 웰컴~~ㅋㅋ

우리 둘다 영어를 잘 못해서 눈치코치로 너무 재미있게 해서

보자마자 팡텀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렌트카 회사에 들어와 서류를 작성하고, 비츠 하이브리드 차량을 받아

호텔로 이동했다.

 

그렇게 호텔에 도착!

호텔은 생각보다 이뻤다!

다만 여긴 숙박하는 사람들에게도 주차비를 받는다는...ㅠㅠ

일본은 참 이게..ㅠㅠ

 

그렇게 주차를 하고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들어왔다.

 

 

숙소는 그냥...soso..ㅋㅋ 그래도 3성급 보다는 좋았다.

그렇게 짐을 풀고, 너무 배가 고파서

하카타 역으로 고고싱

 

걸어서 5-10분정도면 하카타역이다.

 

 

이렇게 도착해서 라멘집을 들어가, 라멘을 시켰는데..

흠.. 뭔가 아쉬웠다능..ㅋㅋ

 

오사카에서 먹었던, 그 진하고, 맛있던 느낌이 좀 덜했다.

 

그렇게 밥을 후딱 해치우고, 주변을 막 돌아다니다가 

호텔로~

 

그렇게 긴 하루의 여정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