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비즈니스석 / 인천-후쿠오카

이 여행은 2018년 4월 2일에 시작된 여행이다. 

 

여행을 가야겠다고 결정한 날은 3월 29일.....ㅋㅋㅋㅋ

아무 생각없이, 그냥 여행이 너무 가고 싶다는 그 마음 하나로 비행기 표를 예약!

 

그런데 웬열!? 이코노미랑 비즈니스석일아 10만원 차이?? 물론 후코오카였다.

그래서 당장 비즈니스석 구매 결정... 가격은 좀.. 살인적이었다. 55만원 정도??

 

그렇게 비행기 표를 결제를 하고 나니.. 호텔, 렌트카, 체류비, 관광지, 등 머리를 굴리기를 시작했다.

 

 

그렇게 일단 비행기 표만 사고, 아무 생각없이 하루를 보냈고, 이틀을 보냈다

 

일요일 저녁에 급하게, 호텔을 알아보고, 렌트카를 알아봤다.

 

3박 4일동안 생활할 호텔은 후쿠오카 시내에 있는 하얏트 리젠시 호텔이었다. 

내 기억으로는 3박 4일해서 40-50만원 정도 나왔다. 

 

그 후에 나는 렌트카를 알아봤고, 20만원 가량을 지불하고 차를 빌렸다. 

 

그렇게 출국하는 아침이 밝았다!

 

아침에 일어나 짐을 바리바리 쌓고, 코엑스로 넘어갔다.

그리고는 도심공항에서 침을 붙이고, 티켓팅을 했다. 

 

나의 첫 비즈니스석!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지만, 나는 당당히 비즈니스석 줄로!

이따 기분 째져요~~~~ㅋㅋㅋㅋㅋㅋㅋ 느껴보지 못했던 희열~ㅋㅋ

 

그렇게 짐을 보내고, 3층에 올라가 출국 심사를 하고, 학교를 갔다는........ㅋㅋㅋㅋㅋ 수업이...ㅠㅠ

 

학교 가는 길에 사진 하나 투척!

너무나도 행복했다! 뭔가 여권과 비행기 티켓이 내 손안에 있으면, 그렇게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랄까요?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학교를 가서 수업을 열심히 듣고, 처음으로 가본 t2!

인천공항 2여객 터미널은 너무 한산해서 좋았어요. 

 

이미 나는 코엑스에서 출국심사를 다 했기에~~

직원들이 들어가는 통로로 슉슉~~ 들어갔어요.~

 

신기한 것은! 인천공항 2여객터미널에는 스타벅스가 있다는! 

 

그전에 나는 대한항공 비즈니스석만 이용 가능한 라운지를 갔는데......그냥 그랬다.. 먹을 것도.... 사람 너무 많아ㅠㅠ

그래서 마티나 라운지에 가서 밥을 먹고, 스타벅스로 직행.

 

그리고는 커피를 한잔 사서, 사진 한방 찍었어요!

이렇게 사진 한방을 찍고, 탑승 게이트로~

출발~ (너무 멀리 있었다는... 찾아가는 데만 15분..)

 

그렇게 내가 탈 비행기가 준비중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즈니스석을 타기에! 너무나도 설렜어요! 

 

그렇게 탑승시간이 되고, 당당히 비즈니스석 라인으로 기다리지 않고 슉!~~ 들어갔어요.

들어가니! 직원들이 입구에서 자리까지 안내를ㅠㅠ 이런 대접은 처음이에용!

 

이렇게 내 좌석을 찾아 가보니! 이건 무슨 축구장만한?하핰ㅋ장난인거 알죠?? 엄청나게 넓은 좌석이 딱!

거기에 창문에 3개 반이나 사용 가능! 정말 너무 좋았어요.

 

좌석에 앉잤는데.. 와~ 그냥 거리가 널널~

엄청나게 넓어 보이죠?(참고로 저는 엄청 뚱땡이?!!!?이라는 거!ㅋㅋㅋ)

 

아ㅡㅡ 내 눈... 죄송요..ㅋㅋ

키가 180이나 되는데 저렇게 다리를 펴도 안닿을 만큼 너무나도 넓었어용!

 

그렇게 너무나도 편하고, 좋은 마음으로 뱅기가 출발~~

 

그렇게 하늘에 올라가 10분만에 승무원이 따뜻한 물수건을 갔다 주셨어요.

그리고는 기내식을 줬어요. 물론 짧은 구간이라..뭐..ㅋㅋ

 

짧은 구간임에도 퀄리티가 너무나도 좋았던, 기내식이었어요.

 

특히 저 연어 햄버거?가! 그게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과일을 후식으로 딱!ㅋ

이코노미 좌석에서는 생각지도 못할..ㅠㅠ ㅋㅋㅋㅋㅋ

(참고로 전 술을 입에 대지도 않고, 좋아하지를 않아섴ㅋㅋㅋ 와인은 패스~ 또한 도착하면 바로 운전을!)

 

이렇게 3박 4일의 후쿠오카 여행이 시작됩니다~

 

다음은 여행한 후기를 좀 올려볼게용~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