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2018년 4월 2(월)~5(목) / 2일차

둥근해가 떴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으로 고고싱~

음..맛은 그냥..그랬두요.

음식 종류도 너무 조금밖에 없어서..ㅠㅠ 마음이...ㅋㅋ

 

근데! 여기가 좀 특이한게, 정장을 입고 조식을 먹으러 온 사람들이 많다는!

 

밥을 먹으면서, 내가 이거 먹고 출근해야하나?ㅋㅋ라는 착각을 줄만큼..ㅋㅋ

 

그렇게 밥을 먹고, 차를 끌고 유후인으로 출발했어요.

 

그렇게 달리다 보니, 고속도로! 

잠시 쉬다가려고 휴게소로 입성

 

휴게소에 들어가 보니, 우리 나라랑 너무 달랐어요.

일단 엄청 작다는..ㅋㅋ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어요!ㅋㅋㅋ

 

그렇게 화장실에서 쉬~를 한번 해주고, 식당 안으로 입성을 했는데...ㅋㅋ

그냥 빵이랑, 선물 과자랑 작은 편의점 하나가 다였다.

휴게소는 우동인데여ㅠㅠ

 

그래도 타국에 온 만큼 한입은 해야했기에?ㅋㅋㅋㅋㅋ9엄청난 논리)

핑크 빵을 한입하고, 다시 출발

 

이 차가 제가 3박 4일 동안 이용한 비츠 차량!

 

그렇게 달려 유후인 근처에 왔는데.. 네비를 안보고 그냥 지나쳐서..쭉 직진!

 

그렇게 직진하다가 갓길이 있어서 차를 대고

사진 한방!

 

일본 스럽지 안은 풍경이라 너무 이뻤다는?ㅋㅋ

 

그렇게 차를 돌려서 유후인으로 갔어요. 

주차를 완벽하게 하고!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저도 따라갔어요.

 

확실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 그런지

기념품도 많이 팔고, 먹거리도 많았어요.

 

그렇게 걷다보니 계곡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계곡을 보면서 사진 한컷!

 

좀만 더 걷다보니! 휴우인이 똭!

너무 이뻤어요.

사진으로는 잘 안보지만, 물에 반사되어서 보이는 집이 너무 이뻤어요.

 

거기에 굴뚝에서 연기까지! 정말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받았어요. 

 

이 사진은 건물 뒤편으로 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이렇게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저.. 돌?ㅋㅋㅋ뭔지 몰라서.ㅋㅋ

 

너무 이뻐서 사진 한컷

이 사진은 측면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굴뚝에서 연기 나는 모습과 거울 비치는 듯 보이는 저 건물을 보았어요.

 

그런데 단점이 하나 있어요

사람이 무진장 많아요ㅠㅠ

 

그래서 저는 사진만 빨리 담고, 눈으로 구경하고, 여길 빠져나왔어요.

 

그리고는 아까 잘못갔던 길을 다시 찾아가봤어요. 

올라가 보니 와! 여기가 명소였다는!ㅋㅋ

 

정상?같은 곳에서 사진을 한방 찍고, 도로 주변도 한방 찍었어요.

자연이 너무 이뻤어요ㅠ

 

그렇게 한바퀴 돌고, 시내로 들아왔어요.

배가 고파서..ㅋㅋ

 

차를 주차하고 잠시 시내를 걸었어요.

시내를 한바퀴 정도? 돌고 햄버거 집을 갔어요.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콜라와 한입하고, 다시 시내로 들어가 돌아다니다가

아이스크림 한입!

 

이렇게 열심히 먹고, 

다자이후시로 넘어갔어요~

 

다자이후시 후기는 다음 편에 이어서 하겠습니다~